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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주축…한국 여권으로 고향방문 추진”
‘홍익인간 세상을 위한 모임’ 창립총회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8/11/15 [13:27]

탈북민을 주축으로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북녘 고향방문을 추진하겠다는 (가칭)사단법인‘홍익인간 세상을 위한 모임’ 창립총회가 11일 서울 중구청 구민회관(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120여명이 참석한 ‘홍익인간 세상을 위한 모임’창립총회에서는 초대회장에 박진혜 대표를 선출했으며, 정관 제정(안), 2019년도 예산, 조직구성 건을 승인, 2019년도 활동과 사업을 발표했다.

박진혜 초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에는 북한체제를 이탈한 3만2천여 명이 정든 고향을 떠나 고군분투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들이 정정당당한 구성원으로 잘 정착해야 하는 이유는 본래부터 같은 한민족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통일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빛과 소금, 밀알, 마중물의 역할을 잘해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박 회장은 또 “탈북민들은 북한에서 제대로 된 역사교육을 접할 기회를 갖지 못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알아야 할 홍익인간의 이념을 알지도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며 “한 민족으로 살아온 남·북한 국민정신통합과 상생하는 평화통일을 위해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홍익인간 이념실현과 민족정신을 함양시키는 역사교육을 지속적 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박진혜 회장은 ‘남남북녀 결혼정보’ 사업을 통해 많은 남남북녀 커플을 결혼으로 맺어주는 일을 하면서 가정에서부터 남북통일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에 사명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6·25전쟁으로 북한에서 내려온 실향민이 2~3세대를 포함 약 850여만 명이며, 1970년 이후 입국한 탈북민이 3만2천명이 넘고 있다”면서 “2019년도의 중점사업으로 명절기간만이라도 고향방문을 원하는 실향민, 탈북민들이 대한민국 국민 자격으로 북한의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목적으로 ‘홍익인간 세상을 위한 모임’을 창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간차원에서 탈북민과 함께 △홍익인간 이념 실현과 남·북한 국민의 정신 통합 △북한 고향방문 지원 △건설·건축·관광분야 등 다양한 민간교류 활성화 지원 사업을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추진, 통일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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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15 [13:27]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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