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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가 없으면 경제성장 불가능하다
남북물류포럼, 148회 물류포럼 조찬 강의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8/12/06 [16:04]

과거 물류는 경제발전의 최종 결과로 인식했지만, 이제 경제성장의 기초적인 과정으로 바라봐야 한다. 물류가 없으면 경제성장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정필수 원장(GLORI 한국종합물류연구원)은 지난 22일 남북물류 조찬포럼 특강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세계경제 체제에 형성되어있다. 다른 국가와 협력을 해야만 소비와 생산이 가능한 체제다 고 강조했다.

남북물류포럼(회장 김영윤)이 퍼시픽호텔 2층 남산홀에서 진행한 148회 남북물류포럼 조찬 강의에는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정필수 원장의 ‘남북물류협력의 비용과 편익–물류분야의 협력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강연에 이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정 원장은 강의에서 “과거의 생산요소가 자본, 노동, 토지라는 전통적 생산요소에 기술력이 추가된 형태로 고정되어 있었다”면서 “앞으로 세계경제체제는 자본과 노동력, 기술이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는 체제라고 밝혔다.

그는 따라서 물류 기반이 없으면 세계경제체제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 요즘 국제시장에서 상품의 경쟁력은 0.1%의 가격차만으로도 흥망성쇠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또한 0.1%의 가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자본, 노동력, 기술이 아닌 물류이다. 이에 물류를 과거 개념이 아닌, 경제발전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원장은 현재 부산항이 허브항만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부산항 하나의 항구만으로는 동북아물류 중심국가가 되기에 부족하다. 동북아 물류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육상 물류도 같이 발전해야 한다. 세계 각지와 해상, 항공, 육상을 다 연결할 수 있는 체제가 갖춰져야 비전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4면>

육상물류를 복원한다는 것은 남북물류가 어떤 형태로든지 협력체계를 갖춰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비전으로 삼고 있는 ‘동북아물류 중심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육상물류의 발전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남북물류협력은 꼭 필요하다는 것으로 귀결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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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6 [16:04]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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