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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평화통일 강연
서남아협의회 주최, 콜롬보에서 자문위원 등 200명 참여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8/12/06 [16:09]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초청 평화통일강연회가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협의회장 엄경호) 주최로 지난달 30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는 서남아지역 자문위원과 스리랑카 교민대표, 동남아지역 민주평통 간부자문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근 한반도 정세와 재외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김덕룡 수석부의장은 “한반도가 전쟁의 위협을 없애고 평화 번영 통일로 가는 중대한 변화의 시기를 맞았다”고 강조하면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결실을 맺도록 하기 위해서는 재외동포들이 민간 외교관으로서 국제적 협력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이어 “남북대결 정치로 민주평통은 지난 10년간 개점휴업을 했으나, 이제 남북통일을 얘기할 수 있는 시기를 맞아 역할이 막중해졌다”면서 “남북 평화시대 개막에도 민주평통이 큰 역할을 할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연회는 콜롬보의 뫼벤픽 호텔 5층에서 오후 5시반 엄경호 서남아협의회장의 개회인사로 시작됐다. 엄협의회장은 “지난 1년 사이 한반도 정세가 큰 변화를 맞고 있고, 남북관계에 급진전이 이뤄졌다”면서 “대북정책의 성과와 민주평통의 역할을 논의해보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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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6 [16:09]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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