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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미래연대, 새내기 탈북민정착 교육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8/12/06 [16:10]

사단법인 통일미래연대(대표 최현준)는 2일 본 단체 사무실에서 ‘금융피해예방 및 구제교육, 금융사기 119’ 라는 주제로 새내기 탈북민들을 위한 바른 정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정착교육에는 통일미래연대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주변에서 흔히 발생 할 수 있는 기본 금융교육에 대해 진행했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원장은 ‘탈북민을 위한 실생활 필수금융교육’이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대한민국에 태어나 오랫동안 금융전문가로 사는 나도 사기당한 적이 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나보다 더 당할 수 있다”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금융사기에 당하지 않으려면 지식도 있어야 하지만 지혜가 더 우선이다”라고 꼼꼼한 주의를 당부했다.

통일미래연대 최현준 대표는 “남한에서 생활하는 과정에 사기를 당했다고 감추면 2차, 3차 피해가 생긴다. 숨기지 말고 신고와 고발 등으로 해결해야 한다. 또한 가족 혹은 지인들과 의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이라고 강조했다.

탈북민 서정애(가명 34세) 씨는 “남한에 온지 1년째인데 오늘 너무나 유용한 강연을 들었다. 가끔 주변에서 귀가 솔깃한 소리를 들었는데 그게 이제 보니 대부분 사기성 소리였던 것 같다. 정말 조심스럽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이사장 안병훈)의 후원에 의해 진행됐다. 림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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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6 [16:10]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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