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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지역적응 경험담은 ‘하나센터 10년사’발간
남북하나재단·전국하나센터협회, 기념세미나 개최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9/04/11 [12:05]

남북하나재단(이사장 고경빈)은 전국하나센터협회(협회장 소태영)와 12일 아펠가모 공덕에서 탈북민 지역적응센터 10년의 현장을 기록한‘하나센터 10년사 발간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 세미나에서는 통일부 관계자를 비롯해 남북하나재단 직원, 하나센터 실무자들이 참석해 탈북민 지역적응 10년사 발간을 기념하고, 향후 지역적응센터(하나센터)의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된다.

통일부와 지자체 지정, 탈북민 지역적응을 위한 지원을 설명한‘하나센터 10년사’는 전국하나센터협회(대구하나센터 오주연, 조재희 저)의 10년 동안의 현장기록으로 남북통합시대 준비에 매우 뜻 깊은 일이다.

탈북민 지역적응센터 10년사에는 설립논의 과정부터 현재 3기에 이르기까지의 시기별 특징 및 방향성을 정리했다. 또한 운영방식과 전달체계 및 주요사업을 분석해 하나센터의 정보와 경험을 필요로 하는 실무자, 연구자, 시민들이 하나센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한다.

특히 실무자들이 직접 하나센터의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고, 탈북민 정착지원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 한다. 현재 전국 16개 시·도에 총 25개의 하나센터가 2009년 시범운영을 거쳐 2010년부터 현재까지 3만 여 명의 탈북민들 지역정착을 지원해왔다.

전국하나센터 소태영 협회장은 “하나센터 현장을 기록하는 것은 탈북민의 올바른 정착지원과 함께 남북통합시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매우 뜻이 깊다”면서 “10년사가 나오기 까지 도움을 주신 전국의 하나센터 실무자와 통일부, 남북하나재단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북하나재단 고경빈 이사장은 “탈북민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현장기록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이라면서 협회차원에서 큰일을 진행한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함을 표했다.

신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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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1 [12:05]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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