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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나라 위해 힘과 지혜 모을 때”
대전통일교육센터, 열린통일강좌 진행…2,000여명 참석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9/05/16 [15:10]

남과 북이 더 이상 적이 아니라, 함께 품어 안을 수 있는 평화의 나라를 이 땅위에 만들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대전통일교육센터는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7일 오전 12시 진행된 1차 통일강좌에는 대학생 970여명, 이날 2차 오후 4시 강좌에는 대학생, 통일관련 인사 등 1,009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약 2천여 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통일강좌에서 최정진 대전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은 ‘최고의 사랑’(한반도 통일을 위한 기도)이란 주제를 통해 북한주민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져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정진 사무처장은 “​체제가 다르지만 북한 주민들이 고통과 억압 그리고 굶주림과 아픔을 이겨낼 수 있도록 개인의 위치에서 묵상을 하거나, 주변의 탈북민들에게 친절한 안부 인사를 나누기 바란다”면서 “이 같은 통일행사에 참여하는 것 모두가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남과 북이 더 이상 적이 아니라, 함께 품어 안을 수 있는 평화의 나라를 이 땅위에 만들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면서 “한 단계 평화정착의 발전을 위해서 전쟁의 상흔을 치유할 수 있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전쟁이 없는 나라, 서로 소통하는 평화의 나라, 통일의 나라를 건설하여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년의 대전통일교육센터의 학교순회강좌, 열린통일특강, 현장학습, 워크숍, 평화와 통일문화경연대회 등 활동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러한 행사는 대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며 공감대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길숙 기자 38tong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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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6 [15:10]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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