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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 23명 기자로 임명…“모범 보이겠다”
탈북민 참여, 어머니기자단 발대식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9/07/04 [14:48]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중앙회장 조기종)는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서울시어머니기자단 발대식을 1일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국회의원, 언론인, 어머니기자단 관계자, 탈북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장우인 대한기자협회 사무총장은 “여러분은 일상에서 생기는 소소한 일을 눈 여겨 보시고 공익에 도움이 되겠다는 장면과 작은 소식도 적극 유 튜브와 인터넷에 올려주길 바란다. 그것이 우리 사회를 건실하고 밝게 한다”고 말했다.

탈북여성인 김선녀 기자는 “오늘 이렇게 대한민국의 정치심장부 국회에 와서 ‘어머니기자’로 임명되어 보니 감격스럽다.

북한에서라면 상상도 못할 영예로운 일이다. 열심히 하여 탈북민의 모범을 보여 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식전공연과 귀빈축사에 이어 공로 및 감사패 수여식 등이 있었다. 탈북여성 23명이 3년 임기의 ‘어머니기자’로 임명되기도 했다.   

림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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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4 [14:48]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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