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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세계 최악 기독교 박해자”
국제 감시단체 “단체·개인 11명 명단 발표…3번째 올라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9/07/18 [14:3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고 국제 감시단체가 밝혔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지난 11일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오픈 도어즈’를 인용해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 단체와 개인 11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김 위원장의 이름을 3번째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오픈 도어즈’는 “김정은이 기독교 신앙의 어떤 실천도 불법화하는 국가정책을 계속하면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정부가 극심한 박해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에서 “예배와 교회모임, 성경소지는 모두 불법이며, 이를 위반하면 수용소로 보내지고 심지어 사형에 직면할 수 있다”면서 “북한은 오랫동안 기독교 교회에 대한 세계 최악의 박해자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북한이 ‘2019년 세계기독교 박해 감시목록’에서 세계 최악인 1위에 오른 것도 바로 그 때문”이라며 “김 위원장 집권 이후 박해는 더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 단체의 커리 회장은 “단지 성경을 갖고 있거나 종교에 대해 얘기했다는 이유로 북한 주민 6만여 명이 정치범으로 몰려 강제노동 수용소에 갇힌 것으로 안다”면서 북한의 종교 자유 상황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그는 “북한은 지구상에서 종교적 신앙의 실천을 가장 억압하는 곳”이라고 폭로했다.

한편, 오픈 도어즈는 북한 외에도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IS),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 힌두 민족주의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 알샤뱌브와 보코하람, 마약카르텔과 중국 공산당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자로 지목했다.

이주현 기자 38tong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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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8 [14:34]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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