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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부녀회, 추석명절 행사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9/09/17 [15:44]

탈북한 부녀자들의 모임인 인천지구함경북도부녀회(회장 윤미라)는 10일 인천시 논현동 사무실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구함경북도민회 관계자와 탈북민 100명이 참석하였다. 

윤미라 부녀회장은 “알게 모르게 우리를 도와주는 고마운 분들이 많아 그래도 살맛나는 세상”이라면서“추석에 그리운 고향으로 가지 못하지만 함께 모여서 맛있는 고향음식도 해먹으며 즐겁게 보내다 보면 언젠가는 고향에 가서 추석명절을 맞을 것”이라고 위로 했다. 

탈북여성 최은아(38세, 가명) 씨는 “남한에서 맞는 첫 추석을 고향사람들과 함께 쇨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음식으로 식사를 했고 사과1박스씩 선물로 받았다. 인천지구함경북도민회(회장 이인철)가 후원했다.

림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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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7 [15:44]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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