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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청년들 스포츠교류 통해 화합의 장 마련
제11회 푸드스마일즈 우양배 통일축구대회, NKFC 등 10팀 참여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9/09/19 [10:46]

푸드스마일즈 우양(이사장 최종문)은 28일 파주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이하 파주NFC) 에서 ‘남북출신이 함께 만드는 화합, 제11회 푸드스마일즈 우양배 통일축구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10개 팀의 300여명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남북한 청년들이 스포츠 교류를 통해 동질감을 회복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뤄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는 화합의 장이다. 이러한 자리는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탈북 출신으로 구성된 5팀 ‘NKFC, 르볼 FC, 위 패밀리,임진강축구단, 해오름 FC’과대한민국출신들로 구성된 5팀과 ‘FC DK, FC CRACK, 신일 청춘FC, 엘림UNITED, 주빌로 FC’ 팀 등 총 10팀이 참가해 남북청년들이 교류를 이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지난 9월 10일 참여팀 대표들이 모여 팀 소개 및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팀 대표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대회가 모든 세대 및 남북 간의 편견을 깨고 이질감을 해소, 사회통합에 도움이 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북출신이 함께 만드는 화합, 제 11회 푸드스마일즈 우양배 통일축구대회’는 푸드스마일즈 우양이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남북하나재단,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이 후원한다.

한편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1983년부터 독거 어르신, 모자가정, 탈북출신청년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탈북민들이 한국 사회에 자신감을 갖고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영어 말하기대회, 결혼지원 사업, 먹거리 지원사업 등 다채로운 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강유미 기자 38tong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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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9 [10:46]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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