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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붕괴 30주년 기념 ‘남북환경협력’ 논의
한스자이델재단, 세미나 및 DMZ일원 현장답사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9/11/14 [11:17]

한스자이델재단(한국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이 ‘한반도 환경복원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고성 박물관 1층 강당에서 세미나 개최와 DMZ일원 현장답사를 28~29양일간 진행한다.

한스자이델재단은 남북환경협력 역량강화 지속과 접경지역 DMZ일원 생태자원 보전 방안 등 향후 남북환경협력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DMZ일원 생태자원현황 파악 등을 위해 DMZ일원 현장답사에 나선다. 1일차는 ‘조류조사를 통하여 본 남북협력가능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며, 2일차에는 접경지역을 답사하게 된다.

세미나 장소인 고성 박물관에는 베를린장벽 2점이 전시되어 있다.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 기념 한반도 환경복원과 통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와 DMZ일원 답사는 통일과나눔재단이 후원한다.

이날 세미나는 한스자이델재단 베른하르트 젤리거 한국사무소 대표의 개회사, 강원도 박물관장의 환영사,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대표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바닷새를 통한 국제협력과 조류를 통한 남북협력 제언’을 주제로 홍콩야생조류협회 야 퉁 유 매니저가 발표한다. ‘조류와 접경지역의 보전’에 대해서는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한상훈 박사, ‘한반도의 조류 현황’을 새와 생명의 터 나일 무어스 박사가 발표하게 된다.

휴식 후 순서로는 ‘새들의 서식처– 동해안 석호’에 대해 속초 고성 양양 환경운동연합 장석근 의장, ‘동해해안 접경지역의 조류와 남북협력방향’은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최현아 박사가 주제 발표한다. 이어 한반도 환경복원을 위한 협력방안 및 설문과 토론을 진행한다.

신길숙 기자 38tong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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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4 [11:17]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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