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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현장의 평화·통일교육 사례 공유
교육부·서울시교육청·한국교육개발원 토크콘서트
 
통일신문 기사입력  2020/01/16 [11:58]

교육부가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세종자치시교육청·한국교육개발원·()한반도평화포럼이 주관한 학교평화·통일교육 공감 한마당이 9~10양일간 일정으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교육 공감대 확산 지원의 일환으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관계자 및 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17개 시도교육청 평화·통일교육 담당교사 200명과 서울특별시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40명 등 총 24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평화·통일교육 나의 삶, 우리의 길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김성민 건국대 통일인문학 연구단장의 사회로 평화·통일교육 소나기(소통·나눔·기대)’라는 내용으로 토크 콘서트가 있었다.

토크 콘서트에는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김성근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후 행사에서 학생들은 별도의 공간에 마련된 부대 전시행사 관람 및 체험을 진행했다. 교사들은 분임별로 각자 선택한 분임 토론을 하면서 지역별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공감의 폭을 넓혔다.

세션평화·통일교육, 수업과 만나다로 평화·통일 우수 수업 사례 나눔을 4분임으로, 세션 평화·통일교육, 체험하다로 교원 현장체험연수와 사제동행 평화체험 소개가 2분임으로 진행되었다.

둘째 날은 평화·통일교육, 지역사회와 함께라는 내용으로 대학, 민간단체, 지자체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했다. 문화공연으로 국내에 하나뿐인 소해금 연주를 들으며 잠시 귀를 즐겁게 했다. 세션 분단의 마음 읽기, 평화감수성 회복이라는 주제로 발표자와 함께 토론이 이어졌다.

오후 행사는통일의 경계에 선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압록강은 다르게 흐른다와 자이니치(재일 일본인) 이야기 발표가 있었다.

마지막 순서는 최순미 아주대 교수 사회로 학교 평화·통일교육, 함께 고민하고 찾기를 주제로 김혜영 EBS PD, 조은희 숭실대 교수, 송영훈 강원대 교수가 발표 및 토론자로 나와 통일교육 현장의 고민과 방향 찾기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전국적인 규모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학교현장의 평화·통일교육 사례공유를 통해 교사들의 평화공감대 확산 및 남북교류협력 기반 마련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별, 학교 급별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과 협력으로 평화·통일교육 기반 구축에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김주익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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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6 [11:58]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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