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편집 2020.02.27 [04:02]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정치  경제  군사/외교  사회/NGO  탈북민  인터뷰  통일교육  오피니언  북한풍물기
사회/NGO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면돌파전, 농업전선 성과에 달려있어”
노동신문, “지난해 대풍…농민들, 정신력으로 재해 이겨내”
 
통일신문 기사입력  2020/02/06 [11:10]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농민이 사회주의 최전방을 지키는 전초병이라고 치켜세우며 식량 증산을 독려했다.

노동신문은 5쌀로써 사회주의를 받들자제목의 정론에서 최전방은 적들과의 대결의 제1선이고 조국의 운명, 전 전선의 운명이 판가름 되는 준엄한 결전장이라며 곡물 증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우리를 질식시키려는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이며 총 포성 없는 전쟁이라면서 정면돌파전의 성과 여부는 농업전선이 다수확 성과를 얼마나 공고히 하느냐에 달렸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농민들이 지켜선 다수확의 포전(논밭)들은 혁명의 강력한 보루라고도 했다.

이어 쌀은 제국주의 아성을 들부시는 자급자족 폭탄, 자강력 로케트탄과 같다면서 “(농민은) 어깨에 비록 총은 메고 있지 않아도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킨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전례 없는 대풍은 기적적인 성과였다원수들의 악랄한 압살 돌풍, 극심한 이상고온과 폭염, 재난적인 태풍 등 최악의 시련을 박차고 최고 소출을 이룩하는 데 기여한 102900여명의 다수확 농장원들은 불굴의 정신력으로 하늘을 다스린 애국 농민들이라고 추켜세웠다.

노동당의 이런 요구는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선언한 정면돌파와 자력갱생 노선의 결과가 식량 부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지도부의 절박한 인식이 엿보인다.

김영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019년 북한의 식량 수급 평가와 2020년 전망보고서에서 북한의 지난해 식량 생산량이 464t이라면 생산 증가분만큼 식량 공급 사정이 미미하게나마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으로부터의 식량 도입 급증 현상이 올해도 지속한다면, 올해 식량 수급 사정은 2019년 작황 상승에 따른 식량 공급 증가 이상으로 호전될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위원은 다만 국제기구의 대북지원 계획이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북한의 식량 공급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0/02/06 [11:10]  최종편집: ⓒ 통일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한국통일교육학회 기사제보 보도자료
(140-806)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85-3 남영빌딩 201호
(주)통일신문(TEL:02-701-8347 FAX:02-701-8345)
Copyright ⓒ 2007 unityinfo.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