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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 과정서 폭력·차별 등 어려움”
충남도, 탈북민 여성 1천229명 인권보호 방안 마련
 
통일신문 기사입력  2020/05/20 [16:17]

충남도가 도내 탈북민 여성들의 인권보호 방안을 마련한다.

충남도는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탈북여성 인권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도내 정착 탈북민 가운데 여성비율이 급증, 이들에 대한 인권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충남도 여성정책개발원이 오는 11월까지 탈북여성 200명을 조사해 분석하고 제도 개선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기준 도내 탈북민 1557명 중 여성은 78.9%1229(78.9%)으로 집계됐다. 2015년에는 890명이었다. 도는 탈북 여성들이 국내 정착과정에서 폭력과 차별 등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탈북여성들이 처한 문제를 파악해 지역 사회에 제대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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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20 [16:17]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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