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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전력난 해소…송배전 손실 줄이기 ‘안간힘’
내각 전력공업성 간부, 시도별로 맡아 대책 마련
 
통일신문 기사입력  2020/06/03 [15:44]

수십 년째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이 송·배전 과정에서 손실되는 전력을 줄이기 위해 지방과 공장·기업소의 변압 설비 개선 대책을 촉구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전력 문제를 언급하며 전압 단계를 높여 도중 손실을 줄이는 것이 긴장한 전력 문제를 풀기 위한 방도이며, 투자를 얼마 들이지 않고 새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과 같은 실리를 얻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일부 지역과 공장·기업소들에서 주인의식이 부족해 고압 변전 사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일부 단위에서는 변전소와 전력 설비 개조를 해제끼지 못하고 하루 이틀 늦잡고 있다초보적 대책도 세우지 않고 위에서 도와주기만 기다리는 단위도 있고 주 변압기 개조가 배전선로 개조를 따라가지 못해 양수 동력 전력보장에 지장을 주는 현상도 나타난다고 비판했다.

전압단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은 남의 일처럼 여기거나 조건과 구실을 앞세우는 관점과 일본새(업무태도)로는 절대로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며 이를 본위주의적’, ‘요령주의적태도라고 질타했다.

신문은 노력과 설비, 자재의 부족 등 걸린 문제가 적지 않다면서도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일관되게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야 할 당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내각 전력공업성의 간부들이 각 도와 직할시 송·배전부를 하나씩 맡고, 현지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확인해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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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3 [15:44]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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