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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중년 건강은 근력이 원천, 근육에 좋은 식품 4
 
통일신문 기사입력  2020/07/30 [14:57]

최근 근력이 건강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근력은 우리 몸을 움직이는 기운과 힘이다. 그 바탕에는 근육 건강이 자리 잡고 있다. 중년-노년 건강의 핵심은 근력에서 출발한다. 근육이 탄탄하면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감소하고 갑작스런 사고로 입원해도 회복 속도가 빠르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균형을 잘 맞춰 식사를 해야 한다. 음식으로 충분히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데도 보충제나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공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단백질 과다 섭취의 위험성도 있다.

몸에 좋은 식품은 오래전부터 검증됐고 가공하지 않은 형태가 가장 안전하다. 전문 운동선수가 아니고 건강을 위한 근력 강화가 목적이라면 자연 식품과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육류=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은 동물성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100g 20g 정도 들어 있어 근력 유지에 좋다. 하지만 소득이 낮은 노년층은 경제적 문제나 치아 건강, 소화 문제 등으로 인해 육류 섭취가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젊은층은 고기를 과다 섭취하고 있지만 노년층은 여전히 고기를 덜 먹고 있다. 치아나 소화 기능이 좋지 않다면 고기를 잘게 썰거나 분말 형태로 먹는 것이 좋다.

계란= 계란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이다.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의 미국 식생활 지침 자문위원회는 영·유아 뿐 아니라 임신부·어린이·청소년에게도 계란 섭취를 권고하는 내용이 포함된 과학 보고서를 발표했다. 자문 위원회는 이미 계란의 콜레스테롤에 대해선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삶은 계란을 채소, 과일 등과 함께 아침에 1-2개먹는 게 좋다.

생선 및 어패류=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수산물이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미국에서 실직자가 급증하면서 값싼 단백질 공급원으로 참치 캔이 각광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 142참치 캔의 가격은 개당 약 1달러(1200) 정도다. 참치는 매일 많이 먹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일반 생선 및 조개에는 단백질 뿐 아니라 건강에 좋은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건강에 좋다. 육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생선을 자주 먹어야 한다.

두부, 콩류, 견과류= 두부, 콩류 등 콩으로 만든 식품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다. 다양한 조리 방식으로 맛을 낼 수도 있다. 땅콩, 호두, 잣 등 견과류에도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견과류는 출출할 때 간식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점심과 저녁 식사 중간에 먹으면 저녁 과식을 막을 수 있어 비만 예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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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30 [14:57]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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