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수해 복구에 총력…황남 주택보수 90%이뤄져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20/09/16 [11:25]

북, 수해 복구에 총력…황남 주택보수 90%이뤄져

통일신문 | 입력 : 2020/09/16 [11:25]

북한이 폭우와 태풍피해의 '초고속 복구'를 위해 국가의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피해복구 전투는 중요한 정치사업' 제목의 논설을 싣고 "피해복구 전역에서는 입체전·섬멸전·속도전이 맹렬히 벌어지고 있다"며 "피해복구 전투를 최단기간 내에 최상의 수준에서 결속해야 우리 당의 영도력과 전투력을 과시하고 절대적 권위를 옹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모든 국가적 잠재력을 인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사업에 총동원 시켜 전례 없는 대복구전투를 전개하고 있다"며 "우리 당은 피해복구 전투가 벌어지는 전구를 전력을 투하해야 할 최전선으로 정하고, 최정예수도당원사단들을 조직하여 급파하는 전례 없는 조치까지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라의 재부를 통째로 기울여서라도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해 피해지역 인민들의 불편과 고통을 가셔주고 당 창건 75돌과 당 제8차 대회를 의의 있게 맞이하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하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당의 구상과 의도대로 피해복구 전투를 결속하기만 하면 오늘의 시련과 난관을 사회주의 건설에서 보다 큰 걸음을 내 짚는 좋은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며 "피해복구전투장은 인민이 강국건설의 담당자로서의 풍모와 자질을 갖추는 데서도 훌륭한 교정"이라고 주민들을 독려했다. 이 같은 독려 속에 각지에서는 복구 작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해남도에서는 살림집(주택) 벽체 축조공사는 완료됐으며, 주택 보수도 90%가량 이뤄지고 있다. 함경도에서는 제1수도당원사단이 주택 벽체축조 공사에 투입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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