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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다자안보협력, 한반도 평화보장
한미관계 안정시키면서 중국 관리해야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1/06/27 [15:56]

▲ 한반도평화포럼과 시민평화포럼은 공동으로 세미나를 열고 미중 갈등 과정에서 한반도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 통일신문
한반도평화포럼과 시민평화포럼은 공동으로 20일 마포 세교연구소에서 제1차 한반도전략세미나를 열고 첨예하게 치닫는 미중 갈등 과정에서 한반도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는 “중국과 미국 사이에 잠재적 갈등 요인이 표면화할 경우 남한과 한반도는 미국이냐 중국이냐 양자택일을 강요받게 될 것”이라며 “이른바 ‘헤징(hedging)’ 전략, 즉 한미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되 이 관계가 중국에게 위협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게 관리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남북관계를 새로운 국면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면 한중관계도 빠르게 복원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헤징 전략을 넘어 동북아에서 다자안보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게 남한과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을 보장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시간이 갈수록 미국은 동북아에서 중국과의 경쟁에서 불리한 처지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중국의 부상을 다자질서 내에서 관리하는 방식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준형 한동대 교수는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만을 놓고 본다면 두 초대강국의 영향력이 지배적 변수라는 건 이제 현실”이라며 “지금은 북한 문제가 당면한 현실이지만 우리의 미래를 규정할 변수는 중국과 미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일우 기자 free@unity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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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27 [15:56]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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