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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경제안정, 김정은 군부장악
통일부, 상반기 공개활동 분석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1/07/11 [18:04]

통일부는 올 상반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모두 63차례의 공개 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공개 활동이 가장 왕성했던 지난해 (77회)의 80% 수준으로, 역대 기록과 비교해도 상당히 활발한 수준이다.

분야별로는 경제 분야가 28번으로 가장 많았고 군 관련이 14번, 외교사절 접견 등 대외활동이 7번으로 집계됐다. 경제 분야에서는 경공업과 농림수산 분야에 대한 공개 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북한이 신년 공동사설에서 인민생활 향상과 경공업 분야를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한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김 위원장의 군 관련 공개 활동은 역대 기록과 비교하면 가장 적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군 관련 공연이 9번이었고 군대 시찰은 단 한 차례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 군부대를 7차례나 시찰했던 것과 대비된다.

반면 후계자 김정은은 올 상반기 모두 35번의 공개 활동 가운데 12번이 군 관련 활동에 집중됐으며, 경제 관련 활동이 9번, 대외활동 4번, 기타 10번으로 집계됐다

김정은은 특히 김 위원장의 군 관련 공개 활동 14번 가운데 12번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나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란 직책에 맞게 군 장악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김 위원장을 가장 많이 수행한 인물은 총 48차례 수행한 여동생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이었으며, 이어 김경희의 남편인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이 45번으로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2008년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 이후 가계 중심의 체제 운용을 지속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라며 북한이 안정적인 후계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김 위원장은 경제안정을 통한 민심확보, 아들인 김정은은 군부 장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박일우 기자 free@unity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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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7/11 [18:04]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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