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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탈북자 영국에 最多
中 협약 가입국임에도 난민 인정 안 해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1/07/18 [19:08]

난민 신분의 탈북자가 가장 많이 사는 나라는 어디일까?

미국의소리 방송은 유엔난민최고대표사무소의 국가별 난민 현황 보고서를 인용해 영국에 난민 신분의 탈북자가 가장 많이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난민 신분 탈북자 917명의 63.3%인 581명이 영국에 거주하고 있다. 영국에 이어 독일이 146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네덜란드(32명), 호주·미국(25명), 캐나다(23명), 노르웨이·러시아(14명), 덴마크(9명), 스웨덴(8명), 아일랜드(6명), 스위스(4명), 키르기스스탄(3명), 이스라엘(2명) 순이었다.

독일과 미국, 캐나다의 경우 영주권을 취득한 탈북자는 통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인원이 줄었다. 또 탈북자 대다수가 체류 중인 중국은 유엔난민협약에 가입했지만 아직까지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빠졌다.

난민은 인종, 종교나 정치적 박해를 피해 외국으로 탈출한 사람을 일컬으며, 난민 지위는 해당국이 심사과정을 거쳐 여부를 결정한다. 탈북자가 난민 지위를 얻으면 유엔난민협약에 따라 해당국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취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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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7/18 [19:08]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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