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과 일반주민 마음을 잇고 평화를 심다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 개관 1주년 기념행사 개최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21/05/11 [16:45]

탈북민과 일반주민 마음을 잇고 평화를 심다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 개관 1주년 기념행사 개최

통일신문 | 입력 : 2021/05/11 [16:45]

탈북민과 일반주민이 일상의 문화생활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

 

이러한 취지로 설립된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가 13일 오후 2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기념식 △남북 출신 예술인의 축하 공연 △아리랑을 주제로 한 남북통합문화 포럼 순으로 진행된다. 탈북민과 지역주민 30여명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석하는 가운데, 유튜브(Youtube)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탈북민 작품 전시회 △평화・통일 시화전 △탈북민과 일반주민이 참여하는 남북생애나눔대화 △온라인 한반도 기자회견 △전통 향낭을 제작하는 토탈공예 강좌 △음식나눔 봉사활동 등을 진행, 센터 개관 1주년을 알차고 의미 있게 기념하게 된다.

 

남북생애나눔대화 등 탈북민과 일반주민의 소통을 위한 14개 과정에 6만1천2백여명, 남북통합문화포럼 등 통합문화의 확산을 위한 24개 과정에 3만8천8백여 명이 참여했고, 평화통일도서관에서 26,340권의 도서를 대출하였다.

 

탈북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심리상담과 언어교육을 1,470명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봉사단체와 소모임 및 통합문화 콘텐츠 창작에 53곳을 지원했다. 또한 자체적으로 음식나눔 및 정성나눔 봉사활동을 16회 실시했다.

 

또한 센터 1주년을 계기로 센터 이용객들이 보다 흥미롭게 통합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통합문화체험관에 북한요리 만들기, 평양에서 활쏘기 등 다양한 가상현실(VR) 체험물을 준비했다. 기획전시관에는 탈북민 시각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센터 내 체험 콘텐츠를 새롭게 개편했다. 센터는 지난 1년간 탈북민과 일반주민이 직접 또는 문화를 매개로 소통하고 통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 것이다.

 

남북통합문화센터 운영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적극 대응하여 비대면 과정의 비중을 지난해 57%에서 올해 72%로 확대하고, 프리한남북, 하나로런닝맨 등 새로운 비대면 통합문화 콘텐츠를 다채롭게 개발해 운영한다. 특히 탈북민과 일반주민의 소통 창구로서 △남북생애나눔대화 △아코디언 △캘리그라피 △명상 등 대면 과정을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하여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는 센터가 탈북민과 일반주민이 일상의 문화생활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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