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포함한 생필품 꾸러미 전달

통일부, 탈북민·고령 이산가족 위로사업 진행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21/05/14 [05:07]

건강식품 포함한 생필품 꾸러미 전달

통일부, 탈북민·고령 이산가족 위로사업 진행

통일신문 | 입력 : 2021/05/14 [05:07]

통일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령 및 생활 기반이 취약한 탈북민과 이산가족을 위한 선물 전달 등 위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국내에 정착한 만 65세 이상의 고령 탈북민 약 2천명을 대상으로 전국 하나센터를 통해 4월 26일부터 5월 10까지 약 2주에 걸쳐 전화로 안부를 확인했다.

이 중 독거 생계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00여명에 대해서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료 복지서비스 등 필요한 안내를 실시하였다. 또한, 이들에 대해서는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씩 총 3회에 걸쳐 건강식품을 포함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90세 이상의 이산가족 어르신들에게 위로카드와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다.

또한 5월 17일부터 전국 90세 이상의 이산가족 중 기초생활수급자 1천5백여 명에게 무농약 잡곡 전복죽 김 등 식료품 꾸러미와 카네이션 카드를 비대면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통일부는 고령 탈북민에 대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안부콜’ 서비스와 취약가구에 대한 생활지원 사업을 지속해나가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이산가족을 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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