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그룹 '호국보훈의 달'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 전개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21/06/16 [17:13]

한스그룹 '호국보훈의 달'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 전개

통일신문 | 입력 : 2021/06/16 [17:13]

▲ 사진= 왼쪽 첫번째 한스그룹 전미숙 사모 한동균 한스그룹 회장, 한스그룹 임직원

 

 한스그룹(회장 한동균)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맞아 15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 현충원에서 나라사랑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를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한동균 회장은 전미숙 부인과 직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의 얼이 서린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 및 참배에 이어 순국선열 28, 29번 묘역에 묘비닦기, (생화)시든꽃 수거묘역 주변 쓰레기 줍기, 묘역 주변의 각종 부산물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호국 봉사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 되새기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이들은 국립 서울 현충원 봉사현장에 집결 후 발열체크 및 손 소독,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현장지침 등 기본 원칙을 준수하며 야외 봉사활동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회원간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한동균 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의 현재가 있기에 늘 감사의 마음으로 애국심을 되새길 수 있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전미숙 사모는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이곳에서 직원들과 함께 나라사랑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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