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그룹(회장 한동균)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맞아 15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 현충원에서 나라사랑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를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이들은 국립 서울 현충원 봉사현장에 집결 후 발열체크 및 손 소독,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현장지침 등 기본 원칙을 준수하며 야외 봉사활동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회원간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한동균 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의 현재가 있기에 늘 감사의 마음으로 애국심을 되새길 수 있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전미숙 사모는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이곳에서 직원들과 함께 나라사랑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통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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