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일환...‘소중한 생명 나눔’ 실천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사랑의 헌혈캠페인

장희원 기자 | 기사입력 2021/07/20 [14:25]

코로나 극복 일환...‘소중한 생명 나눔’ 실천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사랑의 헌혈캠페인

장희원 기자 | 입력 : 2021/07/20 [14:25]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가 코로나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헌혈의집을 방문해 단체헌혈을 한데 이어 전국 임원 및 회원들이 헌혈릴레이를 벌이고 있다.

 

한통여협은 12일 중앙회 안준희 총재를 비롯해 조도영 행정실장, 이금순 이사, 김은영 이사, 원규희 이천시지회장 등이 강남2센터 헌혈의집을 방문해 단체헌혈을 한데 이어 전국 임원 및 회원들이 헌혈릴레이를 펼쳤다.

 

한통여협이 이렇게 헌혈운동에 앞장선 것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여파, 최근 새롭게 확산되고 있는 델타변이종의 확산으로 헌혈자가 급감해 의료계에 비상이 걸린 상황을 극복하는데 일조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2월 시작한 ‘사랑의 헌혈운동’은 중앙 및 전국 지역협의회 임원과 회원들이 헌혈 2년째를 이어가고 있다. 산하 지역협의회 임원과 회원에게 홈페이지 공지와 SNS(카톡, 문자메시지)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헌혈동참을 호소해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 코로나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생활수칙을 철저히 이행할 것도 당부했다.

 

오랜 기간 헌혈을 실천해왔고 지난해만도 8회나 참여한 안준희 총재는“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소중한 생명 나눔의 실천”이라면서 “오늘 텅텅 빈 헌혈석을 보니 혈액부족상태를 더욱 실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을 비롯한 전 국민들이 헌혈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금순 이사는 “코로나 백신접종을 앞두고 헌혈을 하게 되어 염려된 게 사실이었으나 헌혈의집 관계자에게 상세한 설명을 듣고 안심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수혈이 필요로 한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창립 32주년을 맞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는 민간 통일단체로서 여성들의 통일의지를 결집해 통일의 당위성에 대한 대국민 통일교육 및 홍보와 민족의 숙원인 통일과업을 성취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협의회 및 90여 개의 시·군·구지회, 19개 해외협의회를 두고 있다. 

 

이 단체는 통일을 대비한 다양한 사업으로 전국통일스피치대회, 애국시·통일시낭송회, 북한 바로 알기 토론회, 안보현장견학, 통일포럼 등 한민족 동질성 회복과 통일을 대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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