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과 DMZ발전 토론의 장 만들 것”

강원대 DMZ HELP센터, ‘제2회 DMZ와 접경지역의 날’ 세미나

강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7/29 [11:38]

“평화통일과 DMZ발전 토론의 장 만들 것”

강원대 DMZ HELP센터, ‘제2회 DMZ와 접경지역의 날’ 세미나

강유미 기자 | 입력 : 2021/07/29 [11:38]

 

 

 

강원대학교 DMZ HELP센터(센터장 김창환)는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정부인사, 지자체, 업계, 학계전문가들이 참석, ‘제2회 DMZ와 접경지역의 날’ 세미나를 27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953년 7월 27일 ‘한국군사정전에 관한 협정’(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을 맞아, 국방개혁 2.0과 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DMZ와 접경지역의 가치를 제고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미나는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이 ‘위성영상을 활용한 DMZ 연구 활성화’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으며, 제1세션 ‘DMZ 접경지역’과 제2세션 ‘DMZ 지리지’라는 주제로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김창환 DMZ HELP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과 황보국 DMZ평화연대 회장의 환영사, 조명희 국회의원과 조인묵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장(양구군수), 최영준 통일부 차관이 각각 축사 했다.

 

김창환 강원대 DMZ HELP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전쟁과 아픈 상처의 DMZ공간을 미래 희망과 평화의 공간으로 기억하고 연구하는 날로 기념하고자 지난해 7월 27일을 DMZ와 접경지역의 날로 선포했다”며 “DMZ는 한반도가 가지고 있는 세계 유일의 보물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DMZ와 접경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과 DMZ발전과 활발한 토론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세션에서는 △정동원 천주평화연합(UPF) 경기·강원권 부회장이 ‘통일한국의 비전, DMZ평화공원 프로젝트’ △박경열 상지대 교수가 ‘DMZ 관광의 현황과 평화관광의 과제’ △전철 경기도청 팀장이 ‘북한 경제특구의 현황과 향후 과제’를 발표 했다.

 

이어 제2세션에서는 △김창환 강원대 교수가 ‘DMZ 지리지 발간의 의의’ △배선학 강원대 교수가 ‘금강산 가는 길 복원’ △이학주 한국문화스토리텔링연구원장이 ‘구술로 만드는 DMZ 민속사’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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