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돕기 일환

영동군,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사회단체와 협약

강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8/12 [16:08]

탈북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돕기 일환

영동군,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사회단체와 협약

강유미 기자 | 입력 : 2021/08/12 [16:08]

충북 영동군은 지역 내 6개 사회단체와 탈북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영동군주민자치위원회, 영동군자원봉사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뉴영동라이온스클럽, 영동중앙로타리클럽 등이다.

 

주민자치협의회는 탈북민의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고, 자유총연맹은 탈북민 문화탐방 프로그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반찬 배달 및 평화정착 지원사업, 뉴영동라인스클럽과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은 탈북민 지원사업기획을 각각 맡기로 했다.

 

군은 탈북민 정착지원 사업을 총괄 운영하는 한편 각 단체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한 행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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