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종합캠프] 이재명 후보 직속 ‘미래정치기획위원회’ 출범 外

이낙연 후보, 통일·외교·안보 분야 공약 발표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21/10/07 [01:42]

[여의도 종합캠프] 이재명 후보 직속 ‘미래정치기획위원회’ 출범 外

이낙연 후보, 통일·외교·안보 분야 공약 발표

통일신문 | 입력 : 2021/10/07 [01:42]

이재명 후보 직속 ‘미래정치기획위원회’ 출범

대전환의 시대 걸맞는 ‘미래정치’ 비전 준비 박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이하 이재명 후보) 직속 미래정치기획위원회(이하 미래정치위)가 4일 공식 출범했다. 미래정치위는 기후·격차·혐오 위기와 팬데믹 등으로 인한 대전환의 시대에 걸 맞는  미래정치비전, 정책 및 캠페인 등의 기획을 맡는다.

 

이재명 캠프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통해 위원 약 30명을 임명했다.

국회의원 이탄희(경기 용인시정)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김의영(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前한국정치학회장)·박희정(매니페스토청년협동조합 대표)이 공동위원장에 임명됐다.

 

이탄희 위원장은 SNS를 통해 미래정치위가 지향하는 ‘4대 민주주의 담론’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민주주의(대의정치의 효능감 증진 및 미래 어젠다 논의기구 별도 설치 활성화) △내가 직접 하는 민주주의(중요 정책과 의사결정에 청년·시민 대규모·직접 참여 등) △약자에 힘이 되는 민주주의(각종 위험과 고립, 증오로부터 약자를 보호하는 과감한 사회경제정책) △미래세대에 힘이 되는 민주주의(불확실성과 위기, 갈등으로 인한 공동체의 불안과 무기력을 독자적인 의제로 상정)를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대전환의 위기에서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10년 뒤 우리 운명이 달라질 것”이라며 “멋진 팀과 함께 정치대전환을 모색하고 우리 미래세대가 누릴 정치시스템의 청사진을 그리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정치위는 이날 출범을 시작으로 조만간 1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4대 민주주의 담론’을 기반으로 ‘미래정치’ 기조·정책을 구성하고, ‘미래정치 캠페인’을 기획해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낙연 후보, 통일·외교·안보 분야 공약 발표

남북정상선언 발표 14주년…파주 ‘임진각 DMZ 홍보관’에서 

 

이낙연 후보가 남북정상선언 발표 14주년이 되는 10월 4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의 ‘임진각 DMZ 홍보관’에서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낙연 후보는 오늘 발표하는 ‘한반도 평화번영정책 4.0’을 통해 다른 대선 후보들과 차별화된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주요 공약들을 발표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한반도 비핵·평화 TF’를 설치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대북 제재 완화, 북미관계 개선과 남북교류협력 등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이낙연 후보는 한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대북정책에 대한 여·야·정 협의기구를 신설해 초당적 대북정책 추진의 토대 구축 △남북 보건의료 공동체 건설을 위해 코로나19 진단키트, 백신, 치료제 북한 지원 △개성에 남북 의료진 공동으로 진료하는 병원을 설립해 남북의료협력을 확대하는 방안 적극 검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육군 미사일, 해군 잠수함, 공군 정찰감시 전력, 사이버 및 우주 기능을 포함하는 전략사령부를 창설하고, 미래 전에 대비한 우주작전능력 확대 △저비용 고효율의 새로운 국방개혁안을 수립해 강력히 추진, 우리 군의 상부구조를 개편하고 합동성 강화 등 한반도 평화번영정책을 밝혔다.

특히 대통령에 당선되면 문재인 대통령과 협의, 빠른 시일 안에 대북 특사를 평양에 파견해 정권교체기의 공백 없이 남북대화 재개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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