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통만사, 세계인권선언 73주년 기념행사

‘북한 디지털 인권 보고서’발간 온라인 기자회견

송두록 기자 | 기사입력 2021/12/07 [17:59]

성통만사, 세계인권선언 73주년 기념행사

‘북한 디지털 인권 보고서’발간 온라인 기자회견

송두록 기자 | 입력 : 2021/12/07 [17:59]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하 성통만사)에서 10일 오전 10, 세계인권선언 73주년 기념행사 북한 디지털 인권 보고서발간 기념 온라인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인권 분야는 최근 몇 년간 급격히 이루어진 기술과 디지털 미디어의 성장에 대해서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다. 북한 내 기본적인 인권침해는 잘 알려져 있는 반면, 북한 주민들의 제한된 인터넷, 새로운 기술과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접근은 그 심각성에 비해 인권 측면에서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고 있다.

 

성통만사 관계자는 디지털 인권은 아직 국제인권법 및 인권 관련 학술자료 등에서 온전히 정의되지 않은 상태로 최근 연구를 시작한 단계라면서 “2019년 유엔에서 디지털 상호 의존 시대보고서 발간 이후, 북한 디지털인권의 구체적인 정의와 방향성을 공식적으로 제시한 것은 북한 디지털 인권 보고서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성통만사에서 발간한 북한 디지털 인권 보고서는 북한의 전반적인 디지털 생활과 관련된 북한 인권의 실태와 기술적인 정보들을 담고 있다. 실제 북한에서 사용되는 기기들, 이용 가능한 미디어와 플랫폼 서비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이에 대한 북한 당국의 통제와 그로 인해 북한 주민들의 삶이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에 대해 다뤘다.

또한, 탈북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층면접을 토대로 실제 북한 주민들의 신기술 및 디지털 미디어 사용 경험과 인식에 대한 증언을 수집하고 보고서에 수록했다.

 

기자 회견은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1시간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영어-한국어 동시통역을 제공하며, 영상은 녹화되어 성통만사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에 업로드 된다.

 

이날 이메쉬포카렐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서울지부 대표대행,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박선기 유엔 국제형사재판소 IRMCT 재판관, 김태훈 성통만사 이사장의 인사말이 진행된다.

이어 보고서 제작에 참여한 성통만사 남바다 사무국장, 크리스티나 연구원, 최미셸 인터랩 대표, 김태훈 성통만사 이사장의 발표와 함께 전 북한 노동당 간부였던 탈북민 노희창씨와 평양 과학자 출신 김건일씨의 북한 디지털인권에 대한 증언이 있을 예정이다.

 

송두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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