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명연합회, 어버이날 행사

림일 기자 | 기사입력 2022/05/09 [11:24]

경기여명연합회, 어버이날 행사

림일 기자 | 입력 : 2022/05/09 [11:24]

탈북민단체인 경기여명연합회’(회장 한미옥)8일 인천 논현동 사무실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북한음식을 대접했다.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장, 박봉선 새터민들의쉼터 대표 등 연합회 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장은 희망을 갖고 이 땅에 오신 여러분들이 웃으며 고향으로 가는 통일의 날은 반드시 온다. 그날까지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탈북어르신 이명섭(가명) 씨는 오늘 같은 날 고향에 있는 자식과 친척들 생각에 눈물이 난다. 요즘 들려오는 소리는 힘들다는 것뿐인데 이제나 저제나 빨리 통일이 되어서 북한주민들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훔쳤다.

이날 행사서는 탈북어르신과 고려인어르신 50명에게 경기여명연합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북한음식으로 준비한 식사가 제공됐다. 어르신들은 이후 즐거운 노래와 춤을 추면서 고향에 대한 추억을 그리며 환담을 나누었다.

림일 객원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탈북민 초청 야유회’열어… 민주평통 OC샌디에고협의회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