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여정문학,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문학기행

강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22/05/09 [14:27]

행복여정문학,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문학기행

강유미 기자 | 입력 : 2022/05/09 [14:27]

탈북민으로 구성된 행복여정문학에서 7일 경기도 양평 위치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을 탐방했다. 위영금 문학단체장은 평안남도 출신인 황순원의 문학세계를 돌아보고 디딤돌로 삼고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순원 문학관에는 작가생애 전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작품으로 시 104, 단편소설 104, 중편소설 1, 장편소설 7편이 된다. 황순원 문학관에서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와 전쟁과 폭력에 맞선 인간사랑, 시간의 기억을 남긴 유품 등을 관람했다.

이어 실외에 만들어진 황순원의 대표작을 형상한 소나기광장, 징검다리, 들꽃마을, 고향의 숲을 산책하고 황순원 묘역을 돌아봤다.

행복여정문학은 탈북민으로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문학으로 고통을 치유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느낌과 매력 있는 정서를 표현하기 위해 2021년 만들어진 비영리 단체이다. 매월 정기모임과 글쓰기강좌로 경험을 교환하여 작가의 역량을 갖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단체는 앞으로 문학기행을 통해 작가세계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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