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선교회, 탈북민 통한 북한복음화 등 임원회의

림일 기자 | 기사입력 2022/05/30 [11:07]

용사선교회, 탈북민 통한 북한복음화 등 임원회의

림일 기자 | 입력 : 2022/05/30 [11:07]

탈북민사역 등을 위한 용사선교회’(대표회장 동영진 목사) 임원회의가 서울·종로 한국기독교회관 1층 에이레네실서 28일 진행되었다. 박창환 한국군목회 사무총장, 오상규 소망교회 담임목사, 박연자 군선교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동영진 용사선교회 대표회장은 군선교를 통한 민족복음화, 탈북민을 통한 북한복음화, 필리핀을 거점으로 한 세계복음화가 용사선교회의 목표이다3가지 영역을 통해 주님이 명하신 지상의 명령(28:18-20)을 꼭 성취하자고 설명했다.

축가(찬송가)를 부른 탈북가수 최금실 집사는 오늘도 고향에서 김정은 독재집단의 노예로 사는 부모형제들을 생각하면 저절로 눈물이 난다. 하루 빨리 하나님께서 이 민족의 소원인 통일을 복음으로 이뤄주시길 기도한다고 하였다.

이날 임원회의서는 용사선교회 활동기록 동영상 시청에 이어 각 분야별 임원위촉 및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이어 군선교, 탈북민선교, 필리핀선교 방안과 용산선교회 회원교회 전도 집회 및 후원방안 등의 안건을 토의했다.

림일 객원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고달령의 기암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