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당 인천광역시당, 대의원회의

림일 기자 | 기사입력 2022/06/13 [10:37]

남북통일당 인천광역시당, 대의원회의

림일 기자 | 입력 : 2022/06/13 [10:37]

탈북민정당인 남북통일당(대표 최정훈) 인천광역시당위원회는 남동구 논현동 사무실서 대의원회의를 11일 진행했다. 도명학 남북통일당 사무총장, 최명철 남북통일당 경기도당위원장, 인천광역시당위원회 운영위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한미옥 남북통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은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당위원회를 지역사회 탈북민정착과 봉사활동을 위주로 책임을 다해 성실히 이끌어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탈북여성 이순녀(가명) 씨는 고향이 북한 양강도 혜산이다. 남한으로 와서 15년째 인천에서 사는데 우리 탈북민을 대표하는 정당이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앞으로 시간을 내서 힘이 닿는 대로 적극 돕겠다고 했다.

이날 대의원회의서는 지난 517일 제8회 전국지방선거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으로 출마하며 남북통일당 인천광역시당 대표 직위를 사임했던 한미옥 위원장이 운영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부위원장 3명과 함께 재선임 됐다.

림일 객원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고달령의 기암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