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이 함께 사는 신평화路 만듭시다”

‘피스로드 2022 통일대장정’
160개국 청년학생 임진각서 대미장식
종주단 40 명에게 종주완료 기념메달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22/08/18 [22:43]

“남과 북이 함께 사는 신평화路 만듭시다”

‘피스로드 2022 통일대장정’
160개국 청년학생 임진각서 대미장식
종주단 40 명에게 종주완료 기념메달

통일신문 | 입력 : 2022/08/18 [22:43]

‘남과 북이 함께 사는 신평화路를 만듭시다’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장 송광석)이 주관한‘피스로드 2022 통일대장정’ 구호이다

한국 국토종주단 자전거 깃발에는 ‘남과 북이 함께 사는 신평화路를 만듭시다’ 라는 구호를 내걸고, 유니폼 뒷면에는 6.25전쟁 참전 22개국의 국기를 새겨 넣었다. 이는 ‘6.25 전쟁’ 72년을 맞아 참전 22개국 병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는 뜻이 담겨 있다. 

한반도 통일·세계평화 위해 160개국 청년학생들은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11일 ‘종주완료식’을 진행했다. 송광석 피스로드 조직위원회 한국실행위원장과 관계자들은 한국, 미국, 일본 등 8개국을 대표한 종주단 40명에게 종주완료 기념메달을 걸어주고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종주단원 소감발표에서 이즈미 말틴 테츠오 단원(23, 폴란드)은 “우리 이웃 나라, 우크라이나의 전쟁 실상은 정말 충격적”이라며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힘껏 자전거 폐달을 밟았다”고 말했다.

‘피스로드 2022 세계대장정’ 행사는 지난 2일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 전남, 경남, 울산, 광주, 대구, 전북, 경북, 충남, 대전, 충북, 강원, 경기, 서울, 인천 등에서 전국적으로 펼쳐졌으며, 광역시도별로 단체장, 의회의장, 시민 등이 나와 열렬히 환영했다. 

올해는 피스로드 10년을 맞아 동서독 분단과 통일의 상징인 베를린에서 피스로드 10회 기념대회가 개최됐다. ‘우크라이나를 한반도처럼 분단국으로 만들지 말고, 유럽에 새로운 벽을 쌓지 말자’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는 독일과 유럽지역 UPF 회원, 베를린 시민, 한국 교민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지구촌의 전쟁 종식과 평화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쏟아냈다. 베를린 대회는 컨퍼런스,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난민 지원활동 등 내용으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에 걸쳐 다채롭게 진행됐다.                                                                                            장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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