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김무성, 사무처장에 석동현

송두록 기자 | 기사입력 2022/08/23 [14:54]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김무성, 사무처장에 석동현

송두록 기자 | 입력 : 2022/08/23 [14:54]

민주평통 신임 수석부의장으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신임 사무처장으로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평통은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을 수렴하고, 통일에 관한 국민의 의지와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헌법기관이자 자문기관이다.

민주평통 의장은 대통령이 맡게 되며, 수석부의장은 다선 의원이나 대통령 측근들이 맡아왔다. 20기 수석부의장은 이석현 전 국회의원(6), 19기 수석부의장은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18기 수석부의장은 김덕룡 전 국회의원(5), 17기 수석부의장은 현경대 전 국회의원(5)이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국내에 16천여 명이, 해외에 3900여 명이 있다. 이들을 이끌게 되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임기는 2년이다. 1978년 정계에 입문한 김무성 전 대표는 국회의원으로 6번 뽑혔고, 한나라당 원내대표, 새누리당 대표를 역임했다.

신임 사무처장으로 내정된 석동현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이다.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그는 2013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김무성 수석부의장, 석동현 사무처장 취임식은 825일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두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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