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재 ‘예사랑요양원’ 개원식

림일 기자 | 기사입력 2022/08/30 [17:37]

인천 소재 ‘예사랑요양원’ 개원식

림일 기자 | 입력 : 2022/08/30 [17:37]

탈북민단체장인 통일한울회임예진 대표가 운영하는 예사랑요양원개원식이 828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맹성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용환 인천남동구의회 의장, 오승환 인천주니어클럽 회장, 탈북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임예진 예사랑요양원장은 올해로 남한생활 15년째다. 내 인생의 마지막 사업이라는 비장한 각오를 갖고 시작했다. 많이 부족하지만 어르신 한분 한분을 내 부모님처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잘 모시고 보살피겠다고 인사했다.

 

지역주민 김순옥(68) 어르신은 남한사람도 하기 힘든 이런 요양원운영 사업을 탈북민이 한다는 것이 다소 놀랍기도 하다. 아무쪼록 추석도 다가오는데 북에 부모형제를 둔 탈북민들도 고향에 가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05평 규모의 예사랑요양원은 어르신 20명을 수용한다. 물리치료실, 안마기, 맞춤식 식단주방, 샤워시설, 침실 등이 갖춰져 있고,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조리사 등이 있다. 24시간 숙식생활 공간이다.

림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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