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현 정국 헤쳐 나갈 정책방안 제시

한국평화협력연구원,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공동 ‘한·독 통일포럼’

강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22/09/02 [14:45]

한반도 현 정국 헤쳐 나갈 정책방안 제시

한국평화협력연구원,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공동 ‘한·독 통일포럼’

강유미 기자 | 입력 : 2022/09/02 [14:45]

한국평화협력연구원(원장 손기웅)921일 오후 230분 시청 소재 한국프레스센터19층 매화홀에서 ·독 통일포럼을 개최한다. ‘윤석열 정부, 통일·대북정책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가?’를 주제로 독일 한스-자이델재단(한국사무소 소장 베른하르트 젤리거)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포럼에서는 한반도 현 정국을 헤쳐 나갈 정책방안이 제시된다.

 

 

독일이 통일 및 북한과의 협력에서 얻었던 체험을 논의하고, 한반도 현 정국을 헤쳐 나갈 정책방안에 대해 토마스 쇄퍼 전 주 북한 독일대사(독일대사의 체험에서 본 북한과 협력에서의 과제와 한계), 베른하르트 젤리거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소장(코로나 감염병과 남북협력 단절 상황에서 대북 협력방안), 전봉근 국립외교원 교수가 발표한다.

 

토론에는 이주태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김병로 서울대학교 교수, 김병욱 북한개발연구소 소장, 박휘락 전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원장,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나선다.

 

 

강유미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구름속의 집선봉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