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현 정국 헤쳐 나갈 정책방안 제시한국평화협력연구원,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공동 ‘한·독 통일포럼’한국평화협력연구원(원장 손기웅)은 9월 21일 오후 2시30분 시청 소재 한국프레스센터19층 매화홀에서 ‘한·독 통일포럼’을 개최한다. ‘윤석열 정부, 통일·대북정책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가?’를 주제로 독일 한스-자이델재단(한국사무소 소장 베른하르트 젤리거)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포럼에서는 한반도 현 정국을 헤쳐 나갈 정책방안이 제시된다.
독일이 통일 및 북한과의 협력에서 얻었던 체험을 논의하고, 한반도 현 정국을 헤쳐 나갈 정책방안에 대해 토마스 쇄퍼 전 주 북한 독일대사(독일대사의 체험에서 본 북한과 협력에서의 과제와 한계), 베른하르트 젤리거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소장(코로나 감염병과 남북협력 단절 상황에서 대북 협력방안), 전봉근 국립외교원 교수가 발표한다.
토론에는 이주태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김병로 서울대학교 교수, 김병욱 북한개발연구소 소장, 박휘락 전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원장,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나선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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