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사협, 추석맞이 사랑 나눔

림일 기자 | 기사입력 2022/09/16 [12:17]

북사협, 추석맞이 사랑 나눔

림일 기자 | 입력 : 2022/09/16 [12:17]

사단법인 북한이탈주민사랑협의회(이사장 김경호 이하 북사협)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북한이탈주민 추석맞이 사랑 나눔행사를 7일 진행했다. 나눔 행사에는 동작구 및 서울지역 거주 탈북민들이 참여했다.

김경호 이사장은 온 국민이 고향을 오고가는 즐거운 추석인데 탈북민들은 그렇지 못해 마음이 무척 안타깝다. 그래도 아무쪼록 힘을 내서 언젠가 꼭 오는 통일의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격려했다.

2년 전에 입국한 김영옥(가명) 씨는 고향인 함경북도 청진에 두고 온 자식이 마음에 걸려 요새는 계속 뜬눈으로 밤을 샌다. 그래서 자식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살려고 한다. 이렇듯 힘들고 외로운 우리를 위해 귀한 선물을 주시는 고마운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141명의 탈북민에게 1인당 찹쌀10kg이 전달됐다. 지난 20105월에 설립된 사단법인 북사협은 남한에 정착하는 탈북민들을 상담하고 정착교육 및 경제적 지원을 도모하는 시민단체로 서울 영등포구에 본부가 있다.

림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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