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서울, 경주 등서 진행

해외 10개국 한인 차세대 참가...국기원에서 태권도 체험

강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22/10/25 [16:53]

제9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서울, 경주 등서 진행

해외 10개국 한인 차세대 참가...국기원에서 태권도 체험

강유미 기자 | 입력 : 2022/10/25 [16:53]

재단법인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총재 김덕룡)이 주최하는 제9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가 1024일부터 111일까지 89일 동안 서울, 고양, 이천, 부여, 완도, 산청, 경주, 청주 등에서 진행 된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호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스리랑카 등 10개국 한인 차세대 28명이 참가한다.

 

한인 차세대들은 국회의사당, 청와대, DMZ,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서대문형문소, 경주 신라유적지, 부여 백제문화단지, 한국선비문화연구원, 현대 모터스, LG사이언스파크, 수소연료전지 기업 등을 방문한다. 또 김진표 의장을 예방하고, 재외동포 전후석 감독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밖에 국기원에서 태권도를 체험하고 우리 술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 특수전사령부의 병영 생활을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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