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공동체 복원...통일로 가는 노력 필요”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사)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 공동
창립15주년 기념학술회의 및 제5회 장학생 시상식

송두록 기자 | 기사입력 2022/11/09 [11:56]

“역사문화공동체 복원...통일로 가는 노력 필요”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사)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 공동
창립15주년 기념학술회의 및 제5회 장학생 시상식

송두록 기자 | 입력 : 2022/11/09 [11:56]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은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지난 1031일 한국언론인재단에서 재단창립 15주년기념, ‘독립정신을 우리시대의 통일정신으로주제의 학술회의 및 제5회 동북아국제장학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1부 학술회의는 김재효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부이사장이 좌장을 맡았고, 장세윤 성균관대 수석연구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권영경 통일교육원 명예교수, 전영선 건국대 교수, 정유석 기은경제연구소 연구원, 김호태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의 분야별 종합토론과 함께 홍양호 통일부 차관의 총평으로 마무리됐다.

 

권영경 교육원 명예교수는 종합토론에서 남과 북은 고유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근간으로 상호 의사소통하고 역사문화공동체를 복원해 자주독립의 진정한 완성과 통일로 나아가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반도는 역사적으로 주변 강대국들의 패권다툼이 격렬해지면 민족자주성과 주권이 위협받는 경험을 갖고 있다. 그런데 이런 위협이 있을 때마다 우리 민족문화는 특이하게도 응전(應戰)의 방식으로 오히려 그 정체성을 강화하고 역량을 키워왔으며 그 속에서 민족자주성을 유지강화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과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 간 2025년 복원 예정인 임청각(臨淸閣) 개장과 함께 추진할 가칭 한반도통일교육연수원설립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2부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이종주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 회장, 박성현 서울대 명예교수, 조봉현 IBK기업은행 부행장의 축사에 이어 북한동포 3, 중국동포 2, 고려인동포 1명 등 6명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130여명의 내빈 및 임·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양구 상임대표(우크라이나 대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은 이승율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진현 과기처 장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형동 국민의힘 국회위원, 권기창 안동시장(동영상) 축사, 이영일 대한민국헌정회 통일특위위원장(3선 국회의원)의 기조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송두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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