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여수, 3년 만에 관광객 ‘1,000만’ 달성

10월말까지 1,033만 명…20~30대 방문 대폭 증가

강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22/11/09 [15:21]

낭만 여수, 3년 만에 관광객 ‘1,000만’ 달성

10월말까지 1,033만 명…20~30대 방문 대폭 증가

강유미 기자 | 입력 : 2022/11/09 [15:21]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관광객 천만 명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2020872만 명, 2021977만 명 이후 3년 만에 관광객이 천만 명을 돌파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여수 관광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관광 성수기인 7~8월 여름 휴가철에만 285만 명이 방문하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283만 명 보다 약 2만 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시는 관광객 증가의 요인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낭만밤바다 고급형 숙박시설 증가 지속적인 관광콘텐츠 개발 시민과 함께 만든 안심관광지 인식 등을 꼽았다.

특히 9월과 10월에는 여수의 대표축제인 거북선축제’, ‘남도음식문화축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여자만 갯벌노을체험등 다채로운 축제가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생태관광 프로그램인 싸목싸목 낭도’, 테마여행 10캠핑대전도 인기가 높았고, 여수섬섬길 개통에 따른 섬마을 너울길조성, ‘더섬 힐링센터운영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도 여수관광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여수시에서 운영한 관광종합대책반’, 지역 관광발전을 위한 민관 협업조직도 각종 불편사항 해소와 친절도 향상에 기여하며 관광객 증가에 큰 몫을 했다.

이어 고물가로 인한 가계소비 위축으로 언제든 관광산업이 다시 얼어붙을 수 있는 만큼 친절서비스와 합리적인 숙박요금, 청결한 음식문화 조성 등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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