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간 모스크바-키이우-크림반도 시간여행’ 발간

한림대 교수 박병직, 세계 평화 염원 담은 여행기

박병직 한림대교수 | 기사입력 2022/11/16 [11:39]

‘자동차로 간 모스크바-키이우-크림반도 시간여행’ 발간

한림대 교수 박병직, 세계 평화 염원 담은 여행기

박병직 한림대교수 | 입력 : 2022/11/16 [11:39]

 관광전문 공기업인 한국관광공사 출신으로 나는 전 세계를 여행했다. 모스크바 지사에 근무하면서 1990년대 초 소련 해체의 혼돈 시기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사회주의 혁명의 종주국 러시아를 구석구석 경험했다.

 

이 여행기는 모스크바를 출발하여 키이우, 오데사헤르손과 크림반도의 세바스토폴, 얄타를 거쳐 케르치 해협을 통과해 러시아 남부 치하레츠크, 로스토프나노두와 톨스토이의 고향 야스나야 폴랴나를 보고, 모스크바로 돌아오는 5,300km의 자동차 여행에 대한 기록이다. 한편에는 러시아 북극권 무르만스크부터 남부 흑해 소치까지 8,000km의 자동차 여행의 생생한 체험을 그렸다.

 

20222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의 참상을 접하면서,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여행기를 발간했다. 일반인들이 가보기 힘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네바퀴 자동차로 직접 체험하고 기록으로 남겼기에 무엇보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여행기가 널리 읽힐 때 쯤에는 수많은 인명피해와 문화자원을 파괴하는 양국 간의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와 있기를 기원한다.

 

나는 서울에서 자동차로 출발하여 북한의 평양을 거쳐 우리 민족의 기원인 시베리아 바이칼을 보고, 러시아의 심장 모스크바까지 가는 대 장정의 유라시아 한반도 평화여행의 꿈을 꾸고 있다.

 

현재 한반도평화관광포럼 대표, 마중여행사 CEO를 맡고 있으며, 한림대학교에서 문화관광정책 개발을 강의하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112812시 종로 3가 한일타워 6층 한국관광공사()관우회 사무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박병직 한림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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