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율촌면(면장 조계완)이 농촌지도자회 주관으로 18일 무선주공3차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서 ‘농업인과 도시민의 징검다리 율촌면 행복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60여 농가가 참여해 청정지역 율촌면에서 생산한 서리태, 당근, 단감, 버섯 등 50여 종의 다양한 제철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하고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율촌면에서는 구매 고객에게는 자원 재순환을 위한 시장바구니와 건강에 좋은 율촌 생강을 증정하는 홍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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