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개선에 물꼬 틀 수 있을까

한국언론진흥재단·세종연구소, ‘한·일 언론 포럼’공동주최

강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22/11/29 [11:13]

한일관계 개선에 물꼬 틀 수 있을까

한국언론진흥재단·세종연구소, ‘한·일 언론 포럼’공동주최

강유미 기자 | 입력 : 2022/11/29 [11:13]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은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센터장 진창수)와 공동으로 1129일 오전 930분부터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2022 ·일 언론포럼 : 미국 중간선거 이후 한일관계 전망과 협력방안을 개최한다.

 

한일 양국 언론인들이 패널로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정상회담과 외교차관 협의 등을 통해 관계 개선 의지를 확인한 상황에서 개최되어 주목된다. 미국 중간선거 결과 이후 한일관계 현황을 살펴보고, 강제징용 배상 문제 등 한일의 쟁점과 해결 방향, 언론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미국 중간선거의 결과와 아세안 정상회의에서의 한일 및 한미일 정상회담의 성과평가 및 동아시아 정세에 미칠 영향과 한일관계 현황 점검 강제징용 등 역사문제, 북핵 공조 등 한일 간 쟁점과 해결 방향, 그리고 이 문제 핵심 변수인 한일의 국내정치 동향논의 미래지향적 한일협력 위해 한일관계에 대한 국내 여론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언론의 역할모색 등이다.

 

한일관계 개선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양국 간의 차이와 공통점을 확인하여 상호 접근 가능한 부분을 탐색하는 자리가 필요하다. 포럼에는 한국과 일본의 보수진보를 대표하는 언론사의 중견 언론인들이 참여해 한일관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포럼은 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과 일본에서 외교안보 및 한일관계에 정통한 중견 언론인 각 4명씩 총 8명이 참가해 온오프라인 토론으로 진행된다. 한국 측에서는 김민석 중앙일보 논설위원, 한승동 한겨레 전 논설위원, 이하원 조선일보 국제부장, 유신모 경향신문 외교전문기자가 참석한다. 일본 측에서는 하코다 테츠야 아사히신문 논설위원, 쿠보타 루리코 산케이신문 편집인, 미네기시 히로시 일본경제신문 논설위원, 사와다 가츠미 마이니치신문 논설위원이 참여한다.

 

포럼은 재단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om/KoreaPressFoundation)을 통해 생중계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일반청중의 현장 참석을 제한적으로 받을 예정이며, 취재를 희망하는 취재진은 사전 신청 후 참석할 수 있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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