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도발 위험.., 대응할 구체적인 로드맵 필요”

제주통일교육센터, 제2차 통일교육위원 워크숍

장희원 기자 | 기사입력 2022/12/14 [14:35]

“北 도발 위험.., 대응할 구체적인 로드맵 필요”

제주통일교육센터, 제2차 통일교육위원 워크숍

장희원 기자 | 입력 : 2022/12/14 [14:35]

 

제주통일교육센터·통일교육위원 제주협의회(센터장 김일환 회장)는 제2차 통일교육위원 워크숍을 9일 오후 4시 라마다제주시티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김영수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는 북한의 무력도발과 남북관계 해법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 북한이 대외적으로는 협상의 카드로, 대내적으로는 체제 정당성을 위해 핵전력을 고도화하고 무력도발에 나섰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도 강한 적대감을 표출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은 한반도에서 대립과 긴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단기적인 해법보다는 더 긴 안목 속에서 적대적 대결관계를 비적대적 협력 관계로 전환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서 강근형 제주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김남수 제주한라대 교수, 이신선 서귀포YWCA 사무총장, 이서현 제주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김남수 제주한라대 교수는 북한의 도발이 갖는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신선 서귀포YWCA 사무총장은 남북관계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통일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남북교류, 인도적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서현 제주대 교수는 언론학적 관점에서 북한 관련 정보나 뉴스들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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