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당, 당직자 교육워크숍

전국 시·도당 최소 5곳에서 후보 낼 예정

림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3/05/01 [15:07]

남북통일당, 당직자 교육워크숍

전국 시·도당 최소 5곳에서 후보 낼 예정

림일 객원기자 | 입력 : 2023/05/01 [15:07]

탈북민들로 구성 된 남북통일당이 22대 총선(2024)에서는 전국 시·도당 최소 5곳에서 국회의원 후보를 낼 예정이다.

 

탈북민정당 남북통일당’(대표 최정훈)429~30, 강원도 춘천 나비드서 ‘2023년 남북통일당 당직자 교육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 박종오 새삶 대표 등 당원 30여명이 참석해 단합된 분위기를 보여줬다.

 

 최정훈 남북통일당 대표는 내년 4월 총선을 계기로 우선 당원확대를 강화하려고 한다. 또한 준비된 시·도당들에서 선관위동록을 위한 준비사업을 차근차근 할 것이며 남북통일당 홍보사이트, 유튜브 개설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대표는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중앙에서 1명의 후보를 냈지만 22대 총선에서는 전국 시·도당 최소 5곳에서 국회의원 후보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모든 당원들과 탈북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12일로 진행된 ‘2023년 남북통일당 당직자교육 및 워크숍서는 내빈소개에 이어 당 정책자문위원, 고문 등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림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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