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제209차 화요집회

북한인권재단 설립 요구 등 시민집회

림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3/05/03 [16:05]

북한인권, 제209차 화요집회

북한인권재단 설립 요구 등 시민집회

림일 객원기자 | 입력 : 2023/05/03 [16:05]

사단법인 북한인권’(이사장 김태훈)2일 서울 서초동 동진빌딩 6층에서 제209차 화요집회를 진행하였다. 성상모 북한인권이사, 박소영 국가교육위원회 비상임위원, 한송이 국제탈북민연대 총무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석우 전 통일원차관은 북한인권 못지않게 남한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하는 고등교육이 너무나 좌 편향적으로 되어있는 것은 대단히 잘못 되었다국가의 백년대계인 교육은 중립적이면서도 비정치, 비종교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윤석열 정부는 과거 정부의 잘못된 것을 반드시 하나씩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성상모 주님과함께하는교회 담임목사는 “5월은 가정의 달이다. 북한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가 2천만 주민들도 참다운 삶을 사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한에서 꼭 북한인권재단이 출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통일운동 시민단체인 사단법인 북한인권한변’(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올인모’(올바른북한인권을위한시민모임) 등은 201410월부터 국회에 북한인권재단 설립 등을 요구하는 시민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서울·여의도 국회정문 앞 혹은 상황에 따라 다른 장소에서 열리기도 한다.

 

림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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