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전산업개발(주)-종로구청, 취약계층 지원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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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재원은 한전산업 임직원들이 사회 공헌을 위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러브펀드’와 기업과 임직원이 1:1로 조성한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우리 회사는 ‘2050 프렌즈 서포터즈’를 비롯해 사내 봉사활동 단체를 조직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본 협약을 통해 종로구청과 한전산업의 봉사단체가 함께 지역연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면서“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서로 나눌 수 있는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며 적극적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구현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연탄은행 연탄 기부 통한 난방 지원 △남대문 쪽방촌 ‘사랑의 밥차’ 나눔 활동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활동 진행 및 물품 기부 △어촌계 취약계층 조명등 교체 봉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