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학교 신입생과 재학생들 공동체 수련회 가져

공동체 게임, 조별 활동 통해 하나 되는 경험 쌓다

강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25/03/31 [17:05]

여명학교 신입생과 재학생들 공동체 수련회 가져

공동체 게임, 조별 활동 통해 하나 되는 경험 쌓다

강유미 기자 | 입력 : 2025/03/31 [17:05]

 여명학교 학생들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통일 이후 우리가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 보는 시간을 가졌다.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공동체 수련회를 다녀왔다. 학생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민족을 하나로라는 교훈을 가슴에 품고, 한반도의 평화를 소망하며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육 활동, 공동체 게임, 조별 활동을 통해 신입생과 재학생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 되는 경험을 쌓았다.

 

또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진행된 유니빌리지통일탐정사무소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의 고향인 북한에 대해 배우고, 통일 이후 우리가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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