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상임대표 양영두)와 DMZ 평화네트워크(이사장 류종열)가 DMZ생태보존 및 접경지역 평화 교류의 장을 열기위한 강좌 및 현장탐방을 준비했다.
이번 평화 조성 통일교육사업은 김창수 교장선생님(전 민주평통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총괄 진행아래 10강좌로 내용은 △1강 이인영 국회의원 (DMZ 평화의 길을 가다) △2강 한모니까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교수(DMZ의 역사 - 한국전쟁과 남북접경지역 형성) △3강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 (분단과 한국전쟁) △4강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 (DMZ와 접경지역 안보) △5강 ~10강 이영동 DMZ평화네트워크 상임이사· 접경지역 6회 현장탐방 (고성,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 파주, 김포, 강화 ) 등으로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같이 접경지역 통일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는 2024년 7월 1기 DMZ길라잡이 학교를 공동 주최하여 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그 성과를 바탕으로 5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0강좌가 평화와 통일에 관심있는 국민들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5월 21일 6시 30분에 흥사단 강당에서 진행되는 1강 이인영 국회의원의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문의는 02-6082-0521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통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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