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창출에 기여 할 수 있는 출발점”

한전산업, 국립정동극장과 문화예술 증진위한 MOU 체결

강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25/05/27 [14:29]

“기업문화 창출에 기여 할 수 있는 출발점”

한전산업, 국립정동극장과 문화예술 증진위한 MOU 체결

강유미 기자 | 입력 : 2025/05/27 [14:29]

 한전산업개발 함흥규 사장(오른쪽)과 국립정동극장 정성숙 대표이사.

 

한전산업개발(사장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은 지난 527일 한전산업 본사 회의실에서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조직 내 문화 복지 기반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한전산업 임직원들은 정동극장의 공연에 대한 단체관람 및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되며, 향후 인문학 특강 등 문화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조직 내 문화 복지 기반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한전산업 임직원들은 정동극장의 공연에 대한 단체관람 및 할인혜택을 제공받게 되며, 향후 인문학 특강 등 문화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행사에는 한전산업 함흥규 사장을 비롯해 김인섭 2050프렌즈 단장, 조삼연 준법경영처장, 이명식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립정동극장에서는 정성숙 대표이사, 배용희 경영관리팀장, 김지선 홍보마케팅팀장, 박진완 공연기획팀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함흥규 한전산업 사장은 국립정동극장과의 협력은 성장에 가치를 더하는한전산업으로서 기업문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출발점이라고 전했다. 또 정성숙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는 한전산업과의 협력이 국민의 행복을 위한 문화 향수권 신장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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